2025 워터밤의 시작과 동시에 연예계 섹시퀸 전쟁도 터졌습니다.
매년 이슈를 낳는 워터밤 무대 중에서도 권은비워터밤과
카리나워터밤은 단연 압도적. 대중과 팬들 사이에서
누가 진정한 섹시퀸인지에 대한 논쟁도 치열했는데요.
오늘은 그 현장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권은비워터밤 – 진정한 페스티벌의 여왕
‘워터밤 하면 권은비’라는 말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권은비워터밤 무대는 매년 기대를 한 몸에 받습니다.
올해도 마찬가지였죠. 물줄기 속에서도 완벽한 안무,
카메라를 쏘아보는 눈빛, 날렵한 라인의 의상 선택까지,
그녀는 그야말로 ‘무대를 즐길 줄 아는 아티스트’였습니다.
특히 물에 젖은 머리카락과 함께 선보인 ‘Underwater’는
무대를 불태웠다는 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카리나워터밤 – 신비와 강렬함의 균형
한편, 에스파 카리나는 이번 워터밤에 처음 등장했지만,
기대 이상의 무대를 보여주며 팬심을 단숨에 사로잡았습니다.
그녀 특유의 신비로운 눈빛과 도도한 퍼포먼스는
‘물이 닿으면 현실감 사라지는 미모’라는 극찬까지 이끌어냈죠.
카리나워터밤은 단순한 퍼포먼스를 넘어 ‘예술적인 무대’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카리나는 워터밤보다 워터드림”이라는 말까지 했을 정도.
권은비 워터밤, 카리나 워터바 팬들의 반응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권은비워터밤에 대해 “워터밤 전설은 그녀다”,
“매해 레전드 갱신”이라는 찬사가 이어졌고,
카리나워터밤에는 “비현실적인 여신 강림”,
“워터밤 분위기와 다른 매력을 준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누가 더 ‘섹시퀸’인지는 개인 취향의 영역.
하지만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권은비워터밤은 이제 ‘페스티벌 그 자체’로,
카리나워터밤은 ‘비주얼과 무드의 종합예술’로 남았다는 것.
올 여름, 가장 뜨거운 무대는 바로 이 두 사람의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