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결혼, 4년 연애의 결실! 프로필부터 러브스토리까지 정리

김나영 마이큐와 재혼 발표
44세 동갑인 두 사람은 2021년부터 공개적으로 열애를 이어오며 잦은 동반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고, 4년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김나영은 10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을 통해 “지난 4년 동안 제 옆을 지켜준 마이큐와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해당 영상은 시스템 오류로 잠시 삭제됐지만, 곧 재업로드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상에는 김나영이 두 아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아이들이 “좋다”, “괜찮은 것 같다”라고 답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까지 뭉클하게 만들었죠.
김나영 프로필
1981년생, 올해 44세
2005년 리포터 데뷔 후 MBC ‘놀러와’, ‘세바퀴’ 등 다수 예능 출연
2015년 사업가 A씨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
2019년 이혼 후 홀로 아이들 양육
이혼 후 트렌드세터 인플루언서로 활동


마이큐 프로필
본명 유현석, 1981년생
가수 겸 화가, 전시 및 음악 활동 병행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작품 세계로 주목받음

김나영은 결혼 소감을 전하며 “프러포즈를 받은 지 꽤 됐지만 두려움에 결정을 미뤘다. 하지만 마이큐의 꾸준한 사랑과 헌신이 마음을 움직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작은 규모의 결혼식으로 가족과 가까운 분들만 모실 예정”이라며 소박한 예식을 예고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인해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두 아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가족의 모습, 그리고 김나영·마이큐 커플이 만들어갈 행복한 일상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