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목요일 밤마다 설레게 했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줄여서 나솔사계!
특히 이번 ‘골싱민박’ 편은 진짜 레전드급 감정선이었죠.
나솔사계 골싱민박편은 나이도 다양하고,
사연도 깊은 분들이 모인 만큼, 보는 내내 몰입도 최고였는데요…
나솔사계 골싱민박 대망의 최종 선택!
과연 커플이 탄생했는지, 현커는 있었는지! 지금부터 정리해드릴게요.
🎤 나솔사계 ‘골싱특집’ 출연진 소개부터 가볍게~
- 14기 경수: 영상편집이 취미이자 특기, 마음 표현 진짜 뭉클하게 잘한 남자. 현실 감성+진정성 끝판왕!
- 14기 국화: 말수는 적지만 진심 있는 따뜻한 여성. 경수와 감정선 잘 통했던 분이에요.
- 3기 영수: 밝고 긍정적인 성격, ‘핵인싸’ 느낌 물씬~ 한의사 싱글로 등장.
- 10기 영식: 푸쉬력 대박. “사귀면 덧납니까? 닳습니까?”로 명언 제조기 등극!
- 22기 영식: 감정 표현에 솔직한 직진남. 다소 서툴지만 진심이 느껴졌던 분.
- 백합: 감정선이 섬세하고 신중한 매력녀. 두 영식 사이에서 고민 많았죠.
- 장미: 똑 부러진 스타일, 현실적인 판단이 돋보였던 돌싱맘.
- 동백: 조용하지만 내면이 깊은 분. 끝까지 자신의 선택을 존중했던 모습이 인상 깊었어요.
💌 나솔사계 골싱민박 최종 선택 전, ‘편지 미션’!
이날 아침엔 진심을 담은 **‘편지 미션’**이 있었어요.
이거 진짜 다들 울컥했죠 ㅠㅠ
- 경수는 국화에게 영상 편지 선물🎥
컴퓨터 본체를 들고 와서 밤새 편집한 영상에 국화는 감동 폭발. - 국화도 경수에게 손편지로 화답💌
“내가 여기 온 게 당신을 만나려고 다 준비된 것 같다”는 말… 완전 로맨틱! - 장미는 3기 영수에게 꽉 찬 편지 전달✉️
현실적인 고민까지 담아낸 진짜 진심어린 편지. - 백합은 10기, 22기 영식 둘 다에게 편지💭
신중하게 답장을 써준 모습에서 그녀의 고민이 느껴졌죠.
💥 나솔사계 골싱민박 최종 선택 결과는?
자, 대망의 최종 선택! 과연 누가 누구를 선택했을까요?
💑 커플 탄생!
- 14기 경수 → 국화
“이곳에서 감정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 국화도 직진 선택!
“30대 마지막에 받은 선물 같다”
둘이 손잡고 커플 탄생~ 감동이었습니다 진짜!
💔 선택 보류 or 무산된 케이스
- 백합 → 최종 선택 없음
“마음은 10기 영식님에게 있었지만, 오늘 결정 안 하면 끝이라니까 부담됐다…” - 장미 → 선택 안 함
현실적인 조건(돌싱 vs 싱글)을 진지하게 고민했고, 결국 선택하지 않았어요. - 동백 → 선택 포기
“국화와 경수님의 선택을 축복한다”며 깔끔하게 인사하고 물러났어요. - 3기 영수, 10기·22기 영식 → 모두 직진했지만 무산
이 중에서도 3기 영수의 직진과 고백은 진짜 멋졌어요. 노래 불러준 거 들으면서 같이 울컥한 분들 분명 계실 듯…
😲 나솔사계 골싱민박방송, 현실 커플은 있었을까?
있었어요! 그런데… 잠깐이었어요. 😭
최종 커플이었던 경수❤국화, 알고 보니 방송 끝나고 두 달 정도 연애하다가 이별했대요.
라이브 방송에서 국화는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경수는 “이상형은 여전히 국화님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더라고요.
22기 영식과 10기 영식도 여전히 솔로!
22기 영식은 "백합님께 선물 공세했지만 현실에선 아니었다.
이제는 아니다 싶으면 돈 안 쓴다"고 단호했어요ㅋㅋ
10기 영식도 “대화 잘 통하는 분, DM 주세요~”
하며 적극적인 솔로 탈출 의지 밝혔습니다!
💬 나솔사계 골싱민박 팬들 반응은?
- “경수 진짜 진심이 느껴져서 울었어요ㅠ”
- “국화 너무 따뜻하고 예쁜 사람… 둘이 오래 가길 바랐는데 아쉽다”
- “백합 진짜 똑똑하고 신중한 성격 같아서 더 매력적이었음”
- “영식즈가 안 된 게 더 아쉽다ㅋㅋ 그래도 진심은 전해졌어요”
🏝 나솔사계 다음 주 : 17기 옥순의 등장!
다음 주는 ‘한 번 더 특집’ 시즌 4가 시작돼요!
장소는 무려 거제도🌊
예고편엔 ‘솔로남들이 꼽은 이상형’으로 유명한
17기 옥순 등장도 예고돼서 벌써부터 기대 폭발!
ENA·SBS Plus,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나솔사계’ 계속 본방사수 해야겠죠?!
📝 마무리 한마디
‘골싱민박’ 편은 진짜 감정선도, 현실 고민도 다 깊어서 보는 내내 몰입감 최고였어요.
비록 현실 커플은 탄생하지 못했지만, 진짜 ‘진심’은 충분히 전해졌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 앞에서 조금 더 용기 낼 수 있는 하루 되길 바라면서,
다음 주 ‘한 번 더 특집’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