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예비신부 누구? 내년 봄 결혼 확정! 파리 프러포즈 진실은?

2PM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옥택연(37)이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소속사 51K 측은 11월 1일 오전 공식 입장을 통해 "내년 봄,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옥택연 결혼 발표 핵심 포인트

결혼식: 2026년 봄 / 서울 모처 / 비공개 진행

배우자: 비연예인 / 4살 연하 / 약 6년 열애

프러포즈: 지난 2월 파리에서 직접 반지를 건넸다는 정황이 확인

옥택연은 SNS에 직접 자필 편지를 올리며 결혼 사실을 팬들에게 직접 알렸습니다.
"저를 이해하고 믿어준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배우이자 2PM 멤버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죠.

2025년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졌던 파리 스냅사진.
당시 '프러포즈 현장'이라는 말이 나왔지만 소속사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는데, 이번 소식으로 사실이 확인된 셈입니다.

옥택연은 2PM 멤버 중 황찬성에 이어 두 번째로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연기 활동과 음반 활동을 병행하며, 진정성 있는 행보로 사랑받아온 그의 결혼 소식은 ‘2PM 세대’에게는 더욱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NS와 커뮤니티에는 “역시 택연이 선택한 사랑”,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열애부터 깔끔했던 커플”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배우 겸 가수로 멋진 활동 기대해봅니다.
‘옥택연 예비신부 누구?’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지금은 비공개지만, 언젠가는 더 좋은 소식으로 알려주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