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예비신부 와이프 12살차이인 원자현님으로 드디어 공개됐네요

개그맨 윤정수가 드디어 예비신부의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지난달 연내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하며 큰 주목을 받았지만, 상대의 얼굴과 이름은 끝내 베일에 가려져 궁금증을 키웠죠.
윤정수의 아내가 방송인 출신 원자현임이 밝혀지면서 다시 한번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윤정수 원자현 혼인신고 먼저, 결혼식은 11월 말
윤정수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직접 전했습니다. 법적으로는 부부가 된 상태이며, 결혼식은 오는 11월 말,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는 예비신부와의 인연에 대해 “10여 년 전부터 알던 동생 같은 사이였는데, 4~5개월 전부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며 남다른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나이 차는 무려 12살. 하지만 오랜 시간 쌓인 신뢰와 급격히 피어난 사랑은 두 사람을 결국 부부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윤정수 와이프 ‘광저우 여신’ 원자현 프로필
윤정수 예비신부 원자현은 이미 방송계와 스포츠계에서 활약한 인물입니다.
출생: 1984년생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방송 경력:
KBS 리포터, 웨더뉴스 글로벌 웨더자키, 교통캐스터
2010년 MBC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동,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광저우 여신’으로 주목
MBC <스포츠 하이라이트>,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진행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더 엠 <원자현의 분데스리가 쇼> MC

피트니스 모델: 2015년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모델 여자 숏 부문, 미즈 비키니 종목 2위 입상
현재: 2017년부터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
‘리포터·MC → 피트니스 모델 → 필라테스 강사’로 이어지는 커리어 전환이 특히 인상적입니다.
💕 윤정수 와이프 원자현 ‘조선의 사랑꾼’ 출연 예정
윤정수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출연도 확정했습니다. 예고편에서 윤정수는 “좋아하는 사람을 공개하는 건 처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원자현 역시 “같이 생활하다 보면 되게 똑똑하다”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구체적인 러브스토리와 일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 윤정수 와이프와 띠동갑 나이 차, 그러나 사랑은 진심
윤정수는 1972년생, 아내 원자현은 1984년생으로 12살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보면 단순한 나이 차보다 ‘진심 어린 교감’이 더 중요하다는 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일에 싸여 있던 예비신부의 정체가 드러난 지금, 팬들은 “알고 보니 아는 얼굴이라 더 놀랍다”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 정리하자면, 윤정수 예비신부 와이프는 바로 ‘광저우 여신’ 원자현!
긴 세월 지인으로 인연을 이어오다 결국 부부로 이어진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오는 11월 결혼식을 통해 완성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