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에서 등근육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시영.
그런 그녀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에 이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둘째를 임신 중이라는 고백까지 하며
‘이시영남편’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이시영남편 조승현은 외식업계의 큰손으로 통하며,
팔자막창과 영천연화 등 청담동 중심의 맛집 프랜차이즈를 운영 중인 사업가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골프선수로 활동했고,
골프웨어 사업까지 진행하는 다재다능한 인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시영남편 조승현 프로필 요약
- 출생: 1973년 (53세)
- 직업: 외식사업 CEO
- 사업 영역: 고깃집, 프랜차이즈, 골프웨어
- 유명 식당: 팔자막창, 영천연화
- 기타: 리쌍과의 협업 등 연예계 인맥 多
두 사람은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7년 결혼했으며,
이듬해 아들 정윤 군을 출산했습니다.
채드윅 국제학교에 입학시킬 정도로 자녀 교육에도 신경을 많이 썼죠.
이시영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생활 방식 불일치?
공식적인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성격 차이와 생활 스타일의 불일치가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활동적인 이시영과 조용한 성향의 남편 사이에 간극이 커졌고,
결국 2025년 3월 이혼 절차를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이시영 둘째 임신, 전 남편의 동의 없는 결정
그런데 이혼 발표 몇 달 뒤, 이시영은 충격적인 고백을 합니다.
“결혼 생활 중 냉동해둔 배아가 보관 만료 시점을 앞두고 있었다”며,
전 남편의 동의 없이 이식을 결정해 임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SNS를 통해 “저는 이 생명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자신의 선택을 설명한 그녀는,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전했으며,
이 소식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찬반이 엇갈리는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시영남편 조승현 측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생긴 이상 아빠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는 성숙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이시영의 상황
이시영은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로,
프랑스 파리에서 공식 행사 및 패션쇼 참석 등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NS에는 인플루언서와 동행한 출장 모습이 공유되고 있으며,
이혼과 임신이라는 이중 충격 속에서도 굳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시영남편과의 관계는 끝났지만, 그녀의 삶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 어떤 논란 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이시영.
앞으로 그녀의 선택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