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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위자료 부부, 파파보이와 폭력아내 위자료 청구

by 호득수달 2025.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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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새로운 부부 갈등이 나오는 이혼숙려캠프 

최근 이혼숙려캠프 위자료부부 방송에서는

아버지에게 모든걸 고자질하고

아버지를 통해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하는 파파보이가 나왔네요

 

부인이 폭력성과 집안일을 게을리 한다, 명품을 좋아한다라고 하지만

도를 넘는 수준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아버지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기댄 모습

빚을 내며 해외여행 가는 건 시아버지로서는 화가 날만하죠~


🧍‍♂️ “아버지가 이혼하래요” – 파파보이의 충격 고백

남편은 결혼부터 이혼까지 모든 결정을 아버지에게 의지했다고 말했습니다.
심지어 “아버지께 이혼해도 되냐고 물었다”는 발언까지.
이 장면에서 이혼숙려캠프 스튜디오는 얼어붙었고,
서장훈은 “갑갑하다”는 한마디만 남겼습니다.

💥 위자료 부부의 싸움은 돈으로 시작됐다

 

‘위자료 부부’는 이미 재산 분할까지 한 상태였습니다 
남편은 이미 1억 2천만 원을 지급했지만 돌려받고 싶다고 주장했고,

이혼숙려캠프 출연도 조금이나마 돈을 돌려받고 싶어서라는거죠

코인으로 5천만원 빚을 진 남편

돈 없어도 여행은 꼭 가야하는 부인


아내는 “모든 문제의 시작은 시아버지”라며 분노했습니다.
하지만, 시아버지는 남편의 또다른 모습일 뿐....

 

신혼부터 시아버지에게 경제적으로 너무 기댄 위자료 부부

 

⚔️ 폭언, 폭력 아내 코인 남편

 

방송에서 가장 충격적인 부분은 주사기 사건이었습니다.
남편은 “시험관 주사기로 찔렸다”고 주장했고,
아내는 “그래, 찔렀다고 치자”라며 되려 뻔뻔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서장훈은 “그건 절대 해선 안 되는 일”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남편은 아내 몰래 4천만 원을 대출받아 코인에 투자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오를 거니까 빚이 아니다”라고 말해
이혼숙려캠프 출연진 모두를 어이없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이 부부의 문제는 ‘사랑’보다 ‘돈’이었습니다.

💔 이혼숙려캠프가 던진 메시지

 

이혼숙려캠프는 이번 회차를 통해
‘누가 더 나쁘냐’보다 ‘왜 이렇게 되었나’를 묻습니다.
아버지의 통제 아래 자란 아들과,
그 체제에 짓눌린 아내.
결국 이혼은 사랑의 끝이 아니라
가부장제와 돈의 싸움이었습니다.

 

다음 회차에서는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실제 이혼이 결정되는 부부가 나온다고 하죠.
점점 리얼해지는 이혼숙려캠프,
이제는 “누가 잘못했나”보다 “누가 살아남을까”가 더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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