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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칼국수로 건물세운집
서울 경기권에서 닭칼국수는 이집이죠!
맑은 육수와 칼국수다운 면발
무엇보다 '김치' 맛집으로 항상 만족스럽습니다.
가격도 1만원이고
단일메뉴라 회전율 빠르고
육수 리필까지 되니!!!
오픈런이 아깝지 않은 일산칼국수 본점
이전에는 늦은 오후 3시 내외에 주로 방문했는데, 오늘은 너무 배가 고픈탓에
오픈런을 처음 시도해봤습니다
9시 45분 도착!
앞에 4팀정도 있네요~
10시 영업 시작인데, 그 사이 사람들이
많이 오더니 10시 15분부터 줄서기 시작하네요
역시 겉절이 김치 인심 후하고
맛도 정말 좋습니다
맑은 닭칼국수와 먹음 딱딱 딱 좋죠!
면발은 조금 두꺼운 편입니다
호로록 할라치면 옷에 국물 튀니 조심!!
빨간 양념장도 있지만 어설프게 탈거면 타지마세요! 탈거면 장칼국수 버전으로 듬뿍 탄게 차라리 좋을듯....
그냥 나온대로 드시는걸 추천 (후추는 넣고!)
육수리필되니 함 드셔보세요
칼국수면이 담긴 육수랑은 또 다릅니다
저는 리필 육수에 꼭 밥말아먹는 돼지! ㅋㅋ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해장으로도 좋고, 그냥 칼국수로도 좋고!
참, 바닥까지 국물 다 먹지마세요!
조개 해감이 완벽하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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