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1년 만의 신곡…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로 컴백!
감성 보컬의 대표 주자 임영웅이 1년 만에 돌아옵니다.
그것도 따뜻하고 감동적인 드라마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OST로 말이죠.
오는 4월 14일 오후 6시, 임영웅은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OST 싱글을 정식 발매하며,
1년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신곡을 선보입니다.
이번 음원은 2023년 5월 발매된 ‘온기’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죠.
🌸 “아름다웠던 모든 날, 눈이 부시던 모든 날”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잔잔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함께,
김혜자와 손석구의 따뜻한 눈빛이 오가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그리고 영상 말미, 임영웅의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가슴을 울립니다.
🎧 “아름다웠던 모든 날. 눈이 부시던 모든 날…”
단 한 줄의 가사만으로도, 이 노래가 전할 감정의 깊이가 느껴지지 않나요?
🎬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이 작품은 김혜자와 손석구가 주연을 맡은 JTBC 새 토일드라마로,
80세로 천국에 도착한 한 여인이 젊어진 남편을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대 초월 로맨스를 그린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입니다.
'눈이 부시게' 팀의 재회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어 방영 전부터 관심이 뜨거운 작품이죠.
김혜자와 손석구라는 캐스팅 자체가 파격이면서도 꿀잼일듯요
벌써부터 기대되는 드라마인데, 거기에 임영웅 OST라니!!!
무조건 대박 예상됩니다
🎤 OST 장인, 임영웅의 감동 재연
임영웅은 지난 2021년 '사랑은 늘 도망가'로
KBS2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OST에 참여해,
발표 후 수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차트 상위권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우리들의 블루스’, ‘모래 알갱이’ 등 여러 드라마 및 영화 OST에 참여해
매번 감정선을 배가시키는 보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천국보다 아름다운’ OST 역시 또 하나의 대표 OST로 남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임영웅님만의 감미롭고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는
드라마를 만났을 때 정말 포텐이 터지는거 같습니다
백지영, 거미, 성시경등 OST 장인들의 공통점이죠
넓은 음역대와 소구력 쩌는 감성 목소리
🗓️ 발매 일정 안내
- OST 싱글 발매일: 2025년 4월 14일(일) 오후 6시
-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4월 9일 SNS 및 공식 채널
- 드라마 첫 방송: 4월 19일(토) JTBC 첫 방영
임영웅의 목소리는 늘 ‘감성’을 넘어 ‘기억’을 남깁니다.
이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의 만남 역시, 우리가 오래도록 기억할 명곡의 탄생이 될 것 같네요.
따뜻한 봄날, 마음을 울리는 OST로 다시 돌아온 임영웅.
4월 14일, 잊지 말고 꼭 감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