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밤, 예능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를 보며
다양한 부자들의 삶을 엿보는 재미에 빠져있는 분들이라면,
이번 12회 ‘임형주 편’ 정말 인상 깊었을 겁니다.
그 중에서도 화제를 모은 건 바로 임형주 집 위치였죠.
서울 한복판, 종로구에 위치한 400평 규모의
4층 단독주택을 혼자 거주하며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 임형주 집 서울팝페라하우스라는 이름의 대저택
임형주는 이 공간을 단순한 집이 아니라
‘서울팝페라하우스’로 운영 중입니다.
1층과 2층은 각각 **‘임형주홀’**과 **‘샐리가든 씨어터’**라는
공연장이 마련되어 있고, 3층은 그의 생활 공간,
4층은 오직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되는 프라이빗 라운지.
임형주 집 위치가 왜 특별한지 알겠죠?
그의 삶 자체가 예술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 임형주 집보다, 500억보다 더 큰 마음
음반 계약금만 ‘백만 달러’였다는 임형주.
하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건 기부의 규모입니다.
지금껏 벌어들인 수익의 절반 이상을 기부했으며,
재능기부, 현물지원까지 아낌없이 실천 중.
심지어 15년 넘게 같은 지갑을 사용,
지갑 안엔 예술가 후배들을 위한 백화점 상품권이 가득.
그 이유는 “현금을 주면 자존심 상할 수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주려는 배려”라니...
진짜 부자란 이런 마인드에서 나오는 듯합니다.
👤 임형주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면?
- 임형주 집 위치: 서울 종로구, 400평 4층 건물
- 나이: 1986년생, 만 39세
- 직업: 팝페라 테너, 성악과 석좌교수
- 결혼관: 비혼주의 아님, 그러나 사랑엔 자신 없음
- 재산: 500억+ 추정, 절반 이상 기부
- 종교: 천주교
임형주 집 위치,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그의 삶과 음악, 철학이 모두 녹아든 장소입니다.
곧 정식 개관할 서울팝페라하우스,
문화계에도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낼 거라 기대되네요.
다음 주 ‘이웃집 백만장자’도 본방사수!
하지만 이번 편은 유독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