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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개봉, 하정우 신작 브로큰(Broken) 기대! 줄거리·출연진·관전포인트 총정리

by 호득수달 2025. 1. 30.

🎬 2024년 2월, 하정우가 돌아온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하정우가 차기작 브로큰(Broken)으로 돌아옵니다.

브로큰은 강렬한 서스펜스와 몰입감 높은 스토리로 2024년 2월 개봉을 앞두고 있어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는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스릴러 장르로, 정의와 복수의 경계를 넘나드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특징입니다. 과연 브로큰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주요 인물과 관전 포인트까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사진 / 네이버 영화정보 캡쳐


📌 영화 브로큰(Broken) 기본 정보

  • 제목: 브로큰 (Broken)
  • 개봉일: 2025년 2월 5일(예정)
  • 장르: 스릴러, 범죄, 드라마
  • 감독: 김진황
  • 주연: 하정우, 김남길, 유다인, 정만식
  • 러닝타임: 99분

🎞️ 영화 브로큰 줄거리

어느 날 하나뿐인 동생 '석태'가 시체로 돌아왔다. 그리고 동생의 아내 '문영'은 자취를 감췄다.

동생이 죽고 진실이 잠든 밤, 분노가 깨어났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던 민태는,

자신과 같은 흔적을 쫓는 소설가 '호령'을 만나고 그의 베스트셀러 [야행]에서 동생의 죽음이 예견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얽혀버린 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가운데, 형제가 몸담았던 조직과 경찰까지 개입하며

서로가 서로를 쫓고 민태는 동생이 죽은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분노의 추적을 시작한다.


👤 주요 등장인물 & 캐릭터 분석

🔹 배민태 (하정우) – 조폭 출신 노동자

사진 / 나무위키 캡쳐

 

잘나가던 조폭 출신이었으나 동생을 대신해 감옥에 다녀온 뒤,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건설 현장 노동자로 평범한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어느 날 동생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동생이 죽던 밤의 진실을 쫓는다.

 

🔹 강호령 (김남길) – 베스트셀러 작가

사진 / 나무위키 캡쳐

 

베스트셀러 소설 '야행'의 저자. 본래 무명작가였으나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듣는 문영이 들려준 이야기를 토대로 한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어느 날 경찰이 찾아와 석태가 자신의 소설 속 내용처럼 사망하게 된 것을 알게 되고, 소설과 자신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사라진 문영을 찾아 나선다.

 

 

🔹 차문영 (유다인) – 석태의 아내

사진 / 나무위키 캡쳐

 

석태와 함께 살며 창모파가 관리하는 노래 주점에서 일하고 있다.

문학 특강에서 만난 소설가 호령에게 석태로 인해 불행해진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놓는다.

석태가 죽자 흔적도 없이 숨어버리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필사적으로 모두에게서 도망친다.

 

🔹 창모 (정만식) – 창모파 보스

사진/나무위키 캡쳐

 

과거 민태가 몸담았던 폭력 조직의 보스. 조직의 에이스였던 민태의 부탁에 동생 석태까지 조직원으로 거뒀지만 계속해서 사고만 치는 석태가 성가시다. 동생 찾기에 혈안이 된 민태를 상대하게 된 그는 흔들리는 조직을 지키기 위해 민태와 날카롭게 대치한다.

 


🎥 브로큰 기대 포인트! (관전 포인트)

 

하정우의 몰입도 높은 연기

사진/네이버 영화정보 캡쳐

 

하정우는 감정 연기에 강한 배우로, 특히 분노와 슬픔을 오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소화하는 데 탁월한 배우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몰입도 높은 연기가 관객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렬한 복수극 & 도덕적 질문

사진/네이버 영화정보 캡쳐

 

영화 _브로큰_은 단순한 범죄 스릴러가 아닌,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깊은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복수를 선택한 아버지의 행보가 정당한 것인지, 법과 윤리의 경계는 어디까지인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감각적인 연출 & 긴장감 넘치는 촬영 기법

사진/네이버 영화정보 캡쳐

 

 

이 영화는 복수극이라는 장르적 특성을 살려 어두운 색감과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연출이 기대됩니다.

카메라 워크와 사운드 디자인 역시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시사회 평가 

 

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공개된 후, 김남길의 분량이 생각보다 적다는 반응과 함께 극 중 호령이 벌이는 일련의 행동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평이 있다. 이에 대해 하정우가 인터뷰에서 "김남길 대목이 많이 축약됐다. 시나리오에서는 호령이 쓴 소설 '야행'의 이야기가 또 다른 축으로 흘러간다. 후반 편집 작업에서 많이 정리된 것 같은데 보는 사람들은 민태 이야기에 집중돼 비어있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이다. 시나리오에서는 호령 이야기가 더 탄탄하게 잘 붙어있다. 25~30분가량 편집되다 보니까 결과적으로 구조 자체가 소설을 둘러싼 스릴러가 못 미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