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B엔터 대표 이강희, ‘전참시’ 출연 후 걸그룹 멤버와 불륜? 회사까지 흔들린 전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익숙하게 봤던 

JDB엔터테인먼트 대표 이강희가 자회사 소속 걸그룹 멤버와의 

불륜설에 휘말리며 큰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불륜 상대는 바로 지하 아이돌 그룹 이호테우(IHOTEU)의 멤버 미나로 알려졌으며,

현재 미나는 팀 탈퇴 후 계약을 해지했고, 자회사인 EFG뮤직은 존폐 위기에 놓였습니다.

 

🔎 JDB엔터 대표 불륜사건 흐름

• 📍 6월 17일 텐아시아 보도: JDB 대표 A씨와 걸그룹 멤버 B씨의 부적절한 관계 포착
• 📍 X(구 트위터), 커뮤니티 통해 포옹, 손잡기 등 불륜 정황 영상/사진 유포
• 📍 회사 측 “대표 시인, 현재 상황 정리에 직접 참여 불가” 공식 입장
• 📍 멤버 미나 활동 중지 → 계약 해지 → 그룹 이호테우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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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테우 1호 걸그룹 회사 전체 흔들리는 상황

 

 

이호테우는 JDB엔터 자회사 EFG뮤직이 지난해 설립한 1호 걸그룹이자,

‘보야지 투 언노운’이라는 콘셉트로 공연 중심 활동을 이어오던 팀이었습니다.

하지만 대표와의 불륜 논란으로 인해 예정된 공연 취소, 앨범 환불,

소속 아티스트 계약 해지 등 악재가 줄줄이 터졌습니다.

 

EFG뮤직은 사실상 경영 마비 상태에 빠졌으며,

대표는 사실상 업무에서 배제되었습니다.

 

🧨 JDB엔터, 이강희 대표 누구?

•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 33세에 JDB 대표이사 취임
• ‘전참시’ 등 방송 출연으로 대중에 얼굴 알려
•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 유민상 등이 소속된 기획사 수장
• 유부남, 두 자녀 아버지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유능한 CEO’ 이미지 뒤에

가려졌던 민낯이 드러났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 JDB엔터 대표와 아이돌의 불륜

JDB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 김대희 등 

국내 대표 개그맨들이 몸담고 있는 유력 기획사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표의 불륜 사태로 인해 

이미지 실추는 물론, 자회사 붕괴와 소속 연예인의 신뢰 하락이라는

연쇄적인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조치가 내려질지 지켜봐야 할 상황입니다.
팬과 대중은 철저한 조사와 책임 있는 대응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