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초기단계가 정말 중요합니다!
걱정보다는 곧바로 실행을 하야겠죠~
바로 그 시작은 식단입니다!
1. 당뇨 초기, 식단이 80%를 결정합니다
당뇨 진단을 받은 뒤, 가장 먼저 들은 말은
“식단부터 바꾸세요” 였어요.
약보다 더 중요한 게 식습관이라는 걸 깨달은 건,
식사만 바꿨을 뿐인데 공복 혈당이 110 → 94로 떨어졌을 때였죠.
2. 당뇨초기 식단표
아침 식단
- 현미밥 1/2공기
- 삶은 달걀 1개
- 두부조림, 브로콜리, 김
- 미역국 (소금 최소화)
점심 식단
- 닭가슴살 샐러드 (오일 드레싱)
- 통밀빵 1조각
- 무가당 요거트
저녁 식단
- 보리밥 1/3공기
- 채소볶음, 삶은 버섯
- 된장국 (쌈채소 곁들임)
당뇨초기단계관리,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합니다
당뇨초기단계관리,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합니다
40대가 되면 안 아프던 곳이 하나씩 아프기 시작하죠야근, 늦은 술자리에도 다음날 힘차게 달렸었었는데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몸이 힘들어짐을 느낍니다. 그냥 나이가들면서 생기는 자연 현상
hosudari.com
3. 식단 짤 때 꼭 피해야 할 3가지
1) 과일=무조건 건강하다는 착각
→ 바나나, 포도, 수박 등은 GI 지수가 높아 식후 혈당 급상승 유발
2) 잡곡밥을 너무 많이 먹는 실수
→ 양 조절이 핵심. 1/2 공기 이하가 이상적
3) ‘무가당’ 간식도 무조건 OK는 아님
→ 성분표 확인 필수. 올리고당이나 말토덱스트린도 혈당 올림
4. 식단 관리가 어렵다면? 당뇨인 전용 도시락 서비스
→ 매번 요리 어려울 땐 간편하게 혈당 맞춤형 식사 가능
--> 직접 요리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지금은 식단을 지키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이럴 경우, 저당 간편 도시락이 간편할 수 있죠
식약청 기준으로 저당설계 기준을 충족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간편하게 시간을 줄이면서 식단을 지켜나갈수 있습니다!
햇반처럼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는걸요~!
저도 혼자 하려니 자꾸 포기하고 싶어졌어요.
그래서 식단표 공유하고 함께 관리하는 사람을 만들기로 했어요.
당신은 당뇨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식단 꿀팁, 실패담 공유해 주세요.
서로의 루틴을 나누면서 함께 바꿔나가요!
당뇨초기 식단, 어렵지 않습니다.
한 끼 한 끼가 내 몸을 바꾸는 치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