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카톡 사생활 논란 - 허위 루머에 소속사 법적 대응 예고

지난 20일 이이경과 나눈 카톡이라며 sns상 누군가 유포시켰고

이로 인해 이이경 사생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소속사 측은 허위 루머라고 단정짓고 빠른 대응을 보이고 있죠

이이경 카톡 사생활 유출 루머 곤욕

배우 이이경이 최근 온라인상에 불거진

사생활 유출 루머로 곤욕을 겪고 있습니다.

이이경 사생활 논란은 한 네티즌이 블로그에

“이이경과 주고받았다는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 등을 공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해당 게시물에는 이이경이라는 이름으로

성적인 발언이 오간 대화 내용,

사진 요구 등 충격적인 내용이 포함돼 있었고,

이로 인해 이이경 사생활 논란이 급속히 확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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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이이경 사생활 논란에 대해

“온라인에 유포된 내용은 모두 허위 사실이다”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해당 작성자가 금전 요구 및 협박 전력이 있으며,

이미 사과 메일까지 보냈다는 사실까지 공개하면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소속사는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직·간접적 손해 규모를 산정해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이이경 사생활 논란과 관련된 유포·공유 행위까지

법적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이경은 1989년 1월 8일생으로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며,

‘학교 2013’, ‘태양의 후예’,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MC로서도 다양한 예능에서 활동중이라

루머에 민감할 수 밖에 없죠

이번 이이경 사생활 논란은 단순 루머로 끝나지 않고,

배우의 활동과 이미지에 실질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팬들과 일반 대중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정보를

무작정 퍼뜨리기보다는 침착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앞으로 이이경 측이 어떻게 이 사안을 마무리할지,

허위사실 유포자 및 유포된 게시물의 책임은

어떤 식으로 묻게 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